
“자전거로 입구까지 달리고, 자연 속 산책과 맛있는 점심까지 즐긴 하루”◈ 오늘의 라이딩 코스오늘은 쌍개울문화광장에서 지인 3명과 함께 라이딩을 시작했습니다. 평소보다 조금 늦게 출발했지만, 날씨가 맑고 공기가 상쾌해서 라이딩을 하기에 딱 좋은 날이었어요. 전날까지 비가 내렸던 터라 땅이 젖어 있을까 걱정도 했지만, 아침 햇살 덕분에 길은 금세 마르고, 오히려 시원한 바람이 더 쾌적하게 느껴졌습니다. 경로는 금천구청 → 신정교 → 보라매공원을 지나 도로와 보행자 겸용 도로를 따라 관악산호수공원 입구까지 달렸어요.도로 상황이 그리 나쁘지 않았고, 중간중간 쉼터도 있어서 무리 없이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돌아오는 길에는 그곳에서 만난 지인이 알려준 새로 정비된 자전거도로를 이용했는데, 길이 훨씬 넓고 정돈되어..

*자전거 여행이나 라이딩 중, 거치대가 없는 상황*생각보다 자주 마주하게 되는 일이죠. 인증센터, 시골 식당, 공원, 심지어는 펜션 앞까지…그럴 때마다 “이걸 어디다 세워야 하지?” 하고 고민했던 경험, 자전거를 타는 분이라면 누구나 있을 거예요.특히 자전거에 거치대가 없는 경우나, 로드자전거나 MTB처럼 프레임에 킥스탠드가 없는 모델을 사용한다면 더욱 주의가 필요무심코 벽에 대거나 바닥에 눕히는 행동이 자전거의 기계계통에 큰 손상을 줄 수 있고, 심지어 도난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오늘은 이런 상황에서 알아두면 좋은, 거치대 없이 자전거를 세우는 5가지 방법과 주의할 점을 정리해드립니다.실제로 자전거 여행 중에 많이 사용되는 방법들이니, 꼭 기억해 두셨다가 필요한 순간에 적용해 보세요! 1. 보도블..

자전거를 타다 보면 한 번쯤 경험하게 되는 문제 중 하나가 바로 ‘펑크’입니다. 그런데 막상 펑크가 나서 자전거를 살펴보면, 겉에서 보기엔 타이어는 멀쩡한데도 바람이 다 빠져 있는 경우가 많죠.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요? 오늘은 타이어와 튜브의 차이, 그리고 언제 교체해야 하는지, 유리 조각 등으로 인한 펑크 시 수리 방법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타이어와 튜브는 다릅니다!많은 초보 라이더분들이 헷갈려하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인데요. 타이어는 겉에 있는 고무 재질의 외피이고, 튜브는 그 안에 들어 있는 바람이 들어가는 고무 튜브입니다. ◈ 타이어지면과 직접 닿으며 마찰을 견디는 외부 고무패턴이 있고 내구성이 높음펑크가 나도 겉으로는 멀쩡해 보일 수 있음◈ 튜브타이어 내부에 들어 있는 고무 재질의..

“군포에서 이런 자연을 만날 줄이야!”오늘은 특별한 계획 없이 갑작스럽게 떠난 초막골 생태공원 라이딩 후기를 전해드릴게요. 사실 이곳은 우리 여성 라이더들 좋아하는곳입니다. 그런데 저는 직접 가본 건 이번이 두 번째라 다른 분들과 오늘 오래간만에 다시 가보았습니다.◈ 비가 온 뒤, 선물처럼 찾아온 맑은 하늘어제까지 장맛비가 꽤 세차게 내렸죠. 그래서인지 오늘 아침 하늘은 놀랄 만큼 맑고 파랬습니다. 습도도 낮아 시원한 공기가 코끝을 간질였고, 그런 날씨에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하루였어요.그래서 평소 함께 라이딩을 즐기는 지인 3명과 함께 여기로 출발~“오늘 날씨 미쳤다. 나도 타고 싶었어!” ◈ 카카오네비 하나 믿고 무작정 출발!우리는 각자 학운공원 근처 쌍개울문화광장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정..

도심에서 멀지 않은 자연 속을 달리는 기분, 느껴보신 적 있으신가요?오늘은 평촌 중앙공원-쌍개울문화광장-수암천-수리산성지-수리산도립공원-병목안시민공원까지 이어지는 약 20km 코스를 소개하려고 해요.도심 속에서도 계곡, 숲길, 문화 공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 코스는 자전거 입문자부터 중급자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힐링 코스입니다. 1️⃣ 출발: 중앙공원 – 도심 속 여유평촌 중앙공원은 가족 단위 나들이객도 많은 곳이지만, 이른 아침이나 평일에는 조용하게 시작하기 좋은 장소예요.평지구간이라 스트레칭으로 몸을 천천히 풀면서 출발하기에 딱 좋습니다. 출발지는 평촌 중앙공원!자전거를 정비하거나 워밍업하기 좋은 곳입니다. ✔️ TIP: 중앙공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주차 걱정도 덜 수 있어요...

자전거를 오래 타다 보면 ‘변속이 잘 안 된다’거나 ‘체인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는 경험, 한 번쯤 하게 됩니다.저 역시 최근 그런 상황을 겪었는데요, 한 2주 전부터 변속할 때마다 '딸깍'거리는 미세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처음엔 그냥 그런가보다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소리는 점점 커지고 변속도 부드럽지 않게 느껴졌죠.장거리 자전거 여행을 앞두고 있었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점검을 받기로 했습니다.오늘은 여행을 4일 앞두고, 미리 여유있게 자전거 센터를 다녀온 경험에 대해 공유해 보겠습니다. 센터에서 알게 된 의외의 원인진단 결과는 체인이 아니라 ‘변속 케이블’의 문제였습니다. 오랜 사용으로 인해 케이블이 늘어나 있었고,그로 인해 변속이 제대로 되지 않았던 거였죠. 센터에서 케이블 장력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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